초보 블로거의 2주 실험기: 통계로 보는 티스토리의 세계

초보 블로거의 2주 실험기: 통계로 보는 티스토리의 세계

블로그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열심히 해오고 있는데,
일간 방문자 수가 들쑥날쑥할 때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라는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초보 블로거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2주 정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간 방문자가 뒤죽박죽할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 

고민이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팁을 좀 받고싶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대부분은 카카오톡 유입… 왜일까?

현재 대부분의 방문은 SNS,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마 제 지인들이 링크를 타고 들어온 것 같고,
또 어떤 분들은 카카오톡 내 검색 기능을 통해 들어온 것 같아요.

물론 아직은 검색 유입이 거의 없다는 게 현실이지만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아직은 막막해요...

지금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해야 할지,
또 어떤 방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야 할지 솔직히 감이 잘 오지 않아요.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해요.

 

“지금처럼만 꾸준히 하다 보면 나도 언젠가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겠지.”
그런 막연한 기대감이, 오늘도 포스팅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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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티스토리가 되려면?

요즘 드는 생각은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주제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걸 꾸준히 써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아요.

지금은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써보는 중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오늘의 티스토리 에도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오늘의 티스토리가 되려면 좀더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주제를 해야하는건지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꾸준하게 포스팅 해야하는지 조금 어렵지만......

아마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오늘의 티스토리가 될수 있겠죠????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초보 블로거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또 저보다 방문자가 많은 분들께는 자기반성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제가 오늘 올리는 주제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희망이 될 거란 생각에 ? 혹은 

저보다 유입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자기반성겸 작성해봅니다.

언젠가 일 방문자 1,000명, 10,000명 되는 날이 오겠죠?

그날이 오면 또 포스팅을 할 거예요.
다음 포스팅은 일 방문자 100명 돌파 를 주제로 쓰게 되길 바라며…

사실 오늘은 방문자 수가 어제의 미국 증시처럼
쭈우우우우우욱 빠지는 걸 보고
조금 마음이 불편해서 이렇게 끄적여 봤어요.

나중에는 정말 일간 방문자가 천명 만명이 되겠죠?

그렇게 될때마다 포스팅을 해볼게요

 

봄비처럼, 우리 삶에도 싹이 트기를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우리의 삶에도 새로운 싹이 트기를 기대하며,
곧 활짝 필 벚꽃처럼
희망 가득한 한 주를 함께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