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포스팅 입니다.
유방암이란?
정의 : 유선 조직에 생기는 악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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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암 중 발병률 1위, 40~60대 여성에서 특히 많이 발생.
- 여성암 1위 유방암, 생존율 90%를 넘기기 위해선
- 주요 특징: 폐경 전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
- 생존율: 1기 진단 시 5년 생존율 98% 이상,
그러나 3기 이상이면 60% 이하로 급감.
유방암 #유방암자가진단법
📌 목차
- 유방암이란? 조용하지만 흔한 암
- 유방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 연령대별 정기검진 권장 기준
- 유방암 검사 종류와 비용, 의료비 절약 팁
- 유방암 치료법 – 수술, 항암, 재건까지
- 유방암 명의 추천 – 지역별 명의 병원 리스트
- 유방암 보험 & 실손 처리법 완전정리
- 실전 Q&A – 진짜 환자와 가족이 궁금해하는 것
- 마무리: 누군가의 딸, 엄마, 친구에게 전하는 글.
2. 유방암 초기증상 & 자가진단법
❗ 흔한 초기증상
- 멍울(덩어리) 만져짐
- 유두 함몰 / 유두 분비물
- 유방 통증
- 피부 함몰(오렌지껍질처럼 변함)
- 겨드랑이 림프절 비대
✋ 자가진단법 (월 1회 필수)
- 생리 종료 후 5~7일 내
- 거울 앞 + 누운 자세 + 샤워 중 3단계
→ 양쪽 유방 비교하며, 손끝으로 멍울/비정상 감촉 확인
🔗 자가진단 영상: 국립암센터
3. 연령대별 정기검진 권장 기준
연령대 권장검진 주기
20대 |
자가검진 |
월 1회 |
30대 |
유방 초음파 |
1~2년 1회 |
40대 이상 |
유방촬영 + 초음파 |
국가검진 무료 / 2년 1회 |
가족력 있는 경우 |
35세부터 매년 정밀검진 |
유전성 BRCA 유전자 검사 권유 |
4. 검사 종류 & 비용 (2025 기준, 비급여 포함)
검사명 설명 비용 비고
유방촬영술 |
X-ray, 초기진단용 |
1~3만원 |
국가검진 무료 |
유방초음파 |
치밀유방 등 보완 |
5~15만원 |
비급여 |
맘모톰 |
조직 제거 & 생검 |
30~70만원 |
대부분 실손 적용 가능 |
바늘생검 |
미세한 조직 채취 |
5~10만원 |
외래 가능 |
MRI |
고위험군 정밀진단 |
50만원 이상 |
일부 보험 가능 |
💡 팁
- 치밀유방은 촬영보다 초음파 권장
- 의심소견이 있으면 조직검사까지 꼭 진행
- 실손보험은 진단서 + 검사내역서 꼭 챙겨야 보장받음
5. 치료 방법 – 단계별로 정확히 알아두자
1) 수술
- 부분절제: 종양만 제거 → 유방 보존
- 전절제: 전체 유방 제거 → 재건 수술 병행 가능
- 맘모톰: 아주 작은 종양 제거 시 (비교적 간단)
2) 방사선치료
-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
- 보통 4~6주간 진행
3) 항암치료
- 암 크기 크거나 림프절 전이 시 사용
- 탈모, 구토 등 부작용 있음
- HER2 양성 등 분자표적치료 병행 가능
4) 호르몬치료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일 때
- 타목시펜 등 복용으로 재발률 낮춤
💡 팁
-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률 5~10%
- 병원마다 암 코디네이터 있어 설명 도와줌
- 수술 후 유방 재건은 의료급여 + 성형외과 협진 가능
6. 유방암 명의 추천 (2025 업데이트)
📍 서울
병원명의특징
서울아산병원 |
강현철 교수 |
30년 경력, 유방암·재건 특화 |
삼성서울병원 |
안지현 교수 |
정밀 진단+수술 동시 진행 |
세브란스 |
송병주 교수 |
유방암 클리닉, 생존률 높음 |
경기권
병원명의특징
분당서울대병원 |
김정선 교수 |
BRCA 유전자 전문가 |
아주대병원 |
김미영 교수 |
유방재건 수술 선도자 |
지방 명의
지역병원명의
부산 |
부산대병원 |
김현주 교수 |
대구 |
영남대병원 |
이지은 교수 |
광주 |
전남대병원 |
정은경 교수 |
대전 |
충남대병원 |
박수현 교수 |
7. 보험·실손 청구 해서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보세요.
실손보험 적용 범위
- 초음파, 조직검사, 입원, 수술 모두 대부분 적용
- 맘모톰도 실손 적용 가능 (비급여지만)
- 단, 미용 목적의 유방재건은 제한될 수 있음
암보험 진단금 지급 조건
- 암 진단서 + 조직검사 결과지 필요
- 일반적으로 1cm 이상 암 발견 시 지급
- 상피내암은 축소지급 되는 경우 많음
💡 팁
- 암보험 중 유방암 특약 따로 설정 여부 꼭 확인
- 진단일자 기준으로 보험 개시일 지났는지 확인
- 2곳 이상 보험사 가입자는 중복청구 가능
8. Q&A – 실제 병원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
Q1. “진짜 나도 걸릴까 무서워요… 가족력 있으면 100%인가요?”
→ 아니에요. 유전적 요인은 약 10~15%.
비만, 저출산, 호르몬 변화, 음주 등 환경 요인이 더 큽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35세부터 매년 검사 필수입니다.
Q2. “국가검진에 이상소견이 떴는데, 암일 확률 높은 건가요?”
→ 걱정하지마세요!!!!!!
이상소견은 ‘의심’일 뿐, 반드시 암은 아닙니다.
맘모톰이나 조직검사까지 진행해야 정확한 진단 가능.
Q3. “맘모톰 하면 흉터 많이 남나요?”
→ 3~5mm 절개로 흉터 거의 안 남습니다. 대부분 실밥도 필요 없음.
하지만 고령이거나 출혈경향 있는 환자는 주의.
Q4. “치료비가 부담돼요… 어떤 지원이 있나요?”
→ 건강보험 적용 후에도 부담되는 경우,
- 중증질환 등록 시 본인부담금 5%로 축소
- 지자체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최대 300만 원까지)
- 저소득층은 국가 암 치료비 지원 사업도 있음
마무리: 누군가의 엄마, 딸, 친구를 위해
유방암은 겁나는 병이 아닙니다. 정보를 갖추고, 검사를 받고, 조기에 발견하면 감기처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서워서 병원을 안가는것보다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진료 받아보세요!!!
자가검진 한 번, 병원 예약 한 번이 인생을 바꿉니다.